면목동 7층 사무실 화재 8명 부상

입력 2014년01월16일 07시5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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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5일 오후 6시5분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7층 건물에 있는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엄모(52)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8명이 크고 작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무실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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