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빈집털이범 구속

입력 2014년01월17일 06시43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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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창 "펜치로 쉽게 끊어"

[여성종합뉴스] 지난해 8월부터 종로구 일대에서만 빈집 8곳을 털어 금품 2천100만 원어치를 챙긴이모(34세)씨가 붙잡혔다.

이씨는  방범창 믿고 외출시 문단속에 소홀한 점을 노린 빈집털이가 극성을 부려 주민들을 불안함이 해결됐다.

경찰은  이씨가 펜치로 창문살을 잘라내고 침임하는데 3분여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며 방범창이 설치된 가정에서도 문단속을 잘해야 피해를 막을수 있다고 경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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