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제17회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입력 2018년11월11일 04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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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 영림단이 ‘제17회 전국 임엄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8일 경남 함양군서 열린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임업기능인들의 역량 강화로 산림 사업의 기계화를 촉진하여 목재 생산성을 높이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영림단 13개팀과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의 특별참가로 총 14개팀이 출전했다.

  

경진대회에서는 숲가꾸기와 벌채시 사용하는 집재장비의 운반과 설치 및 집재작업 기술 능력을 겨루었다.

  

전남 대표로 출전한 장흥군 영림단은 집재장비 운영의 우수한 활용능력을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흥 임업기능인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임업인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하는 장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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