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국방목록업무 가이드북' 발간

입력 2014년01월17일 19시10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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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방위사업청은 17일 국방목록 분야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업무 수행의 표준화를 위해 ‘국방목록업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국방목록화’는 무기체계가 지속적으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군수지원이 원활히 제공되게 하는 핵심요소로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4월 1일 새로운 목록업무시스템인 국방표준종합정보시스템이 시행되면서 이에 대한 업무 적응이 요청되어 왔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국방목록 업무와 관련된 규정과 지침과 함께 목록화의 기본개념과 절차, 목록화 지원체계, 국방표준종합정보시스템 사용법 및 나토 후원 2단계 회원국으로서의 국제적인 업무관계 등에 대해 상세히 기술한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됐다.

방위사업청 계획지원부장  김성백 해군준장 은 “이번 가이드북 발간을 계기로 수요군, 업체 등 국방목록 실무자들이 목록화요청서를 보다 쉽게 작성하는 것은 물론, 목록화에 대한 통일된 업무프로세스가 정립되어 국방목록 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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