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전 총리, 서울시장 출마 "경선 응할 것"

입력 2014년01월19일 09시2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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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김황식 전 총리가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 출마 공식 제안이 들어오면 6·4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만약  "출마할 경우, 새누리당이 정한 절차를 따를 것"이라며 "경선을 하라고 하면 당연히 응할 것"이라고 밝혀 서울시장 선거 판도가 새누리당 현재 출마 의사를 밝힌 이혜훈 최고위원,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총리등으로 좁혀지고 있다.  

2년 5개월의 역대 최장수 총리를 역임하고 퇴임한 김 전 총리는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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