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

입력 2018년11월28일 11시0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은 지난 27일 해보면 소성마을에서 ‘2018 사랑의 집짓기’ 운동 일환으로 조성한 주택 입주식을 가졌다.
 

함평군,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 가져

사랑의 집짓기는 각계각층의 지원을 받아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을 무료로 수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저소득 조손가정에 혜택이 돌아갔다.


올해 사랑의 집은 해보농공단지협의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를 비롯한 29개 업체 후원금과 개인 후원금 등 총 7,6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마련됐으며 해보농공단지협의회가 시공했다.


특히 일반 개인들도 재능기부로 힘을 보태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나눔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집을 선물해 주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