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충청북도 단양군과 자매결연 체결

입력 2018년11월28일 07시2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구로구-단양군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충청북도 단양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식은 26일 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성 구로구청장, 류한우 단양군수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두 자치단체는 자매결연을 통해 ▶대표 축제, 문화행사 초청 시 상호 방문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및 농촌 체험프로그램 운영 ▶생활체육인 및 공무원 스포츠 교류 ▶관내 청소년(어린이)간 교류프로그램 운영 ▶구로구 동-단양군 읍·면 간 자매결연 추진 등을 논의했다.


구로구는 현재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충청북도 괴산군, 경상북도 예천군, 강원도 영월군 등과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