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옥련동 청량경로당 입주식 개최

입력 2014년01월21일 10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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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0일  옥련동 청량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에 따른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남석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 지역 시·구의원, 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장, 옥련1동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기념사와 축사, 현판제막식, 리본커팅식을 통해 경로당 입주를 축하했다.

옥련동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인근에 새롭게 개관한 청량경로당은 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1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상1층, 연면적 82.58㎡ 규모로 경로당 시설을 갖추고 파고라 등을 설치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청량경로당이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복지시설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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