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아카데미 홍광표 교수가 말하는 정원도시 장성의 미래비전

입력 2018년12월05일 04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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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6일 제1070회 장성아카데미는 홍광표 동국대학교 교수가 ‘정원도시 장성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홍광표 교수는 동국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조경학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이후 한국조경학회 부회장, 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산림청 정원정책 자문위원을 비롯해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경주시, 부안군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정원조성 및 지정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찰경영론>, <서양정원사>, <한국의 전통조경> 외 다수가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정원의 개념과 현대정원의 진화에 대해 살펴보고, 정원도시 건설을 위한 장성의 환경과 자원을 알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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