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적경제 홍보관 ‘사회적경제역’ 개관

입력 2018년12월07일 06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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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광역시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담은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회적경제 홍보관 ‘사회적경제역’을 운영한다.


홍보관은 지하철 양동시장역 대합실(지하1층)에 17㎡ 규모로, 사회적경제 기본 가치를 알리는 홍보판과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전시대가 설치된다.


사회적경제역은 고용노동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2018년도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회적협동조합살림에서 ‘사회적경제테마역’으로 조성했다.


개관식은 10일 오후 4시 광주시 일자리노동정책관, 지방고용노동청장, 도시철도공사사장, 사회적경제연합회장,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사장, 사회적 경제기업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개관식 당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양동시장역 개찰구 광장에 마련한 ‘사회적경제 체험부스’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5곳이 참여해 ▲원목으로 수저‧그릇‧도마 만들기 ▲베지터블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체험 ▲첨연염색 체험 ▲즉석 CNC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제공하는 커피와 행사 기념품을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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