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2일 가창오리 7만마리 동림지에서 금강호로 이동

입력 2014년01월23일 12시50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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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2일 가창오리 7만마리 동림지에서 금강호로 이동환경부, 22일 가창오리 7만마리 동림지에서 금강호로 이동

저어새 위치추적장치
[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 국립생물자원관이 지난21일부터 23일 실시한 가창오리 주요 월동지 10개소 정밀조사결과,  금강호, 동림지, 영암호, 삽교호에서 주로 월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월20일부터 21일 까지 고창.부안지역 강설로 인하여  22일 먹이 채집을 위해 동림지 월동 중 7만여 마리가 금강호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23일까지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보다 정확히 판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 26일에는 전국 철새도래지 195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조류 동시 센서스’를 실시하여 보다 정확한 철새 종류, 서식지와 개체수를 파악할 예정이며, AI 예찰 강화를 위해 가창오리에 대한 GPS 부착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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