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설 연휴 마지막 날 생활폐기물 반입키로

입력 2014년01월24일 19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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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중 지자체 폐기물 적체 해소 차원에서 마련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2일 일요일에 생활폐기물 등을 반입키로 했다.

24일 SL공사에 따르면 이번 생활폐기물 반입조치는 설 연휴기간이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4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반입시간은 귀성객 차량 도로정체 상황 등을 고려,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8시간이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하수슬러지, 음폐수 등도 반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첫날인 1월30일은 하수슬러지와 음폐수를 반입하고 생활폐기물은 마지막 날인 2월2일에 반입하게 된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등을 원만히 처리, 수도권 지역의 쾌적한 환경과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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