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구 회장 제214차 시․도대표회의 부산 해운대구 참석

입력 2018년12월18일 23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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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4차 시도대표회의 부산 개최 (영광군 의회 제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18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그린나래호텔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14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환영식에는 홍순헌 해운대구 구청장을 비롯해 부산구군의회의장협의회 의장 및 해운대구의원들이 15개 시·도대표 회장들을 환영하였으며,  강필구 전국협의회장은 부산광역시장, 부산광역시의회의장, 해운대구청장에게 지방자치 발전과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방문기념패를 전달하고, 지방의정 발전에 유공이 많은 의정봉사상 대상자로 부산 중구의회 윤정운, 동래구의회 박용근, 기장군의회 우성빈,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의원과 유공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강필구 전국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이 지방자치  발전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개헌을 비롯한 정책과 제도개선을  촉구하고, 올바른 지방정부로 나아가는 길에 있어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며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최근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안) 채택의 건 및 지역별 자치분권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 촉구의 건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채택된 건의문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앞으로 협의회 중점 추진시책에 대하여 적극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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