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지역 농. 특산물 가공 마을기업 발굴 육성사업 성과 거양

입력 2018년12월24일 18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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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이 농가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 ‘농·특산물 가공 마을기업 발굴사업’이 지역 특색을 살리는 사업으로 평가됐다.


 

무안군, 지역 농·특산물 가공 마을기업 발굴 육성사업 성과 거양

군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하여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센터장 신삼식)와 전라남도 동행일자리사업으로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해 지난 21일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는 그동안 주민들과 각 마을에 맞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와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무안군 일로읍 대절마을을 포함하여 8개 마을의 특색을 살려 낚시. 김치담기 등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양파장아찌. 목이버섯 피클 등 기능성 식품을 상품화하였다.


이날 발표회에는 사업에 참여한 8개 마을의 주민들이 한데 모여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각 마을이 판매하는 상품을 전시하고 판촉을 위한 특색 있는 홍보물을 함께 전시하였다.


박영옥 대절마을농업회사법인 대표는 “황금, 작약 등 한방원료를 대절마을 대표상품으로 브랜드화 하여 재배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이 되도록 마을 기업을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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