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해피바이러스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입력 2018년12월24일 21시21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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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와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해피바이러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자원봉사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산타클로스 자원봉사자가 썰매 차량을 타고 후원물품으로 구성된 선물보따리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썰매 차량에는 미추홀구 모범운전자회 봉사 차량 21대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4인 1조로 나눠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105세대에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보따리를 전달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보내주신 미추홀구 지역 내 천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온기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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