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선정성 광고물’ 밤샘 단속반 가동!

입력 2014년01월29일 10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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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유해광고물 원천차단 위해 KT, LG U+, SKT와 공동 노력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시흥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2월부터 불법광고물 밤샘 단속에 나선다.

단속을 피해 야간에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선정성 유해광고물이 집중적으로 살포되는 밤 11시부터 새벽 2까지 유흥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이와 관련 지난 12월 4일 김윤식 시흥시장, 김희윤 KT시흥지사장, 박범상 LG U+중부법인영업단장, 황의판 SK텔레콤 강남기업사업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성 유해광고물 전화번호 사용정지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선정성 불법 유동 광고물이 적발될 경우 이동통신 3사에 통보해 해당 전화번호 이용을 중지시키고, 고질적 위반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과태료부과 및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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