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청, 수원 50대 여성 살해범, 9년만에 검거

입력 2014년01월29일 11시1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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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으로 지문을지우면서 미궁에 빠진 미제사건 " 쪽 지문 살려"

[여성종합뉴스] /경기지방청 광역수사대 강력1팀장은  수원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가 사건이 난지 9년 만에  지문 분석 결과를 재 의뢰해 검거했다.

지난 2005년 경기도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50대 여주인을 살해하고 범행에 사용한 흉기의 흔적을 수건으로 지우면서 미궁에 빠진  미제사건으로 달아났던 혐의자 47세 현 모씨가 9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이는 지문 감식 의뢰 기술이 많이 향상되었고 미제 사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문 결과를 재의뢰해서 검거할 수 있었던 사건으로  경찰은 당시 반찬 그릇에 남아있던 현씨의 부분 지문을 채증했고, 최근 이를 분석하는데 성공했다.

용의자가 특정되자 경찰은 여인숙에 은신해 있던 현씨를 체포해 범행을 자백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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