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 공항 '국제판 고려장'

입력 2014년01월30일 10시52분 조미자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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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대신 생이별…

[여성종합뉴스/조미자실버기자] 인천 국제공항이 설렘과 만남의 장소인곳이 아니라  자식들에게 버림 받아 내쳐진 생이별 장소가 되고 있다는 방송을 접했다..

각 국의 노인들이 가족들로부터 버림받아 공항 안에서 오갈데 없는 신세가 돼버린 각종 사연을 갖고 수개월째 헤메고 있는 노인들이 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공항 측은 지난해 말 한국에 입국한  여성을 그동안 공항 내 면세구역을 전전하다 정식 입국절차를 밟은 뒤론 거처를 대합실 쪽으로 옮겼고 공항에 내렸으나 돈이 없어 가족이 있는곳으로 돌아갈 수없고, 자식들에게 연락을 하면 전화를 끊어 버려 무전 취식을 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어 한국 공항이 유럽판 고려장이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는 가슴저린 사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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