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여중 2008년 골든벨을 울리자. 독서 퀴즈대회 개최

입력 2008년11월07일 02시43분 인화여중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화여중은 3월부터 시작된 아침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맑고 건전한 품성을 기르던 아침독서의 결실을 독서퀴즈대회를 통해 확인했다.

각 학년 별로 각 반에 40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아침 독서 시간을 활용해 윤독해 오고 있었다.

학생들은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져왔으며 책을 읽는 기쁨을 누려왔다.

학년별로 학생들은 독서퀴즈대회를 통해 반 대항전을 펼쳤는데, 열띤 토론을 펼치며 퀴즈 문제를 풀어나갔다.

독서퀴즈대회에 나왔던 책들로는 도토리의 집,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뚱보 내 인생, 마당을 나온 암탉, 초정리 편지,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출제되었다.

1학년은 2반이 2학년은 1반이 3학년은 1반, 9반이 공동 으로 이번 독서퀴즈대회의 골든벨을 울리는 영광을 안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