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홍학, 호주 동물원서 83세로 안락사

입력 2014년01월31일 20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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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ABC캡쳐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호주 애들레이드 동물원에서 세계 최고령 홍학이 83세를 일기로 안락사했다고 호주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지난1933년 애들레이드 동물원에 들어온 '그레이터'란 이름의 이 홍학은 최근 고령에 따른 다양한 합병증으로 고통을 겪어왔으며 30일(현지시간) 동물원 직원들에 의해 안락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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