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백수현,박재복기자] ] 국회사무처가 최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의장단, 상임위원장, 사무총장 등 국회 주요 인사에 대한 외빈의 예방은 총 197건 119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2년 86건 499명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국빈 방문의 경우 반기문 UN사무총장을 포함해 폴란드, 그리스, 라오스, 모잠비크, 키르기즈공화국 등 5개국 대통령 등 6건의 국회 예방이 있었다.

외국 국회의장단급 방문은 독일, 남아공, 태국, 페루, 뉴질랜드 등 28건의 예방이 진행돼 2012년 9건에 비해 3배이상 늘었다.

아울러 지난해 외빈의 국회 본회의장 참관은 총 134건으로 2012년 86건에 비해 60%가량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