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포도작목반 충북농기원에 감사의 마음 전해

입력 2019년01월22일 09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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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포도재배 신기술 확산 및 삼색단지 조성의 공로가 인정되어 청남대 포도작목반으로부터 이재웅 팀장이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는 청남대 관광길을 대상으로 70농가 35ha 면적에 삼색포도 단지를 조성하여 타 지역 포도에 비하여 20% 높은 가격을 받는 등 문의지역을 충북포도의 새로운 메카로 탈바꿈하였다.  
 

이재웅 팀장은 이러한 포도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포도연구소 신품종인 ‘충랑’울 보급하고 삼색포도 전용박스를 개발하는 한편,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병해충 도감을 배부하는 등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다.
 

청남대 포도작목반을 이끌고 있는 박희성 회장은 청남대 삼색포도가 지역의 특산물로 자리잡는 데 큰 도움을 준 포도연구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하였다.
 

충북농업기술원 이재웅 팀장은“감사패는 농업기술원을 대신하여 받는다.”며“이번 감사패는 농업인의 현장애로 기술 해결의 소명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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