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52차 중앙통합방위회 개최

입력 2019년01월23일 14시3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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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부는 23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 서울 청사 별관에서 제 52차 중앙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 총리는 지난해 사상 첫 북미정상회의 개최를 언급하고 세 차례 남북 정상회담으로 과거에 없던 평화분위기가 조성 되고 있음을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 총리는 지금의 평화는 잠정적인 것 이어서 항구적으로 정착 시킬 것 인가에 대한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남북 사이에 교류가 형성되었다고 해서 모든 방위 위협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피아를 구분하기 힘든 테러 와 사이버 공격에 의한 테러와 갈수록 커지는 자연재해와 사회 재난 등 은 우리의 방위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히고 예측하기 힘든 사회시스템을 마비시킬 만큼 크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와 같이 복잡하고 다양해서 예측하기 어려운 방위위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도 숙지해야할 것 이고 많은 부분이 지역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위기에는 지방자치단체가 먼저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지자체방위역량 강화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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