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진로교육 활성화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입력 2019년02월01일 07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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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시흥시는 2018년도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진로탐색활동 협력 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높은 성과를 창출한 기관을 발굴 ․ 표창해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시흥시는 2015년부터 시흥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했다. 2016년부터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지역연계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진로탐색 및 체험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학교연계 직업체험 참여인원이 전년대비 114.9% 증가할 만큼 진로체험의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동시에 접근성을 고려한 권역별 마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동아리와 같이 참여 학생들의 주도성이 반영될 수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덕환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진로 탐색과 체험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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