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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비영리 야외놀이문화협의회(회장 홍성찬)가 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매서운 추위 속에  '어르신들을 위한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홍성찬 회장은 명절에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더욱 느끼는 것 같아 명절음식을 함께 나눔으로 이웃의 따뜻한 인심으로 좋은세상을 만들고자 봉사를 계획했다고 말한다, 

강환선 (야놀마켓 회장)은 봉사원들과 함께 전(동그랑땡, 햄, 동태)을 만들고 잡채, 가래떡을 포장해 갈 수 있도록 홀로  어르신 들 300여 세대에  전달했다며 음식을 만드는 일손을 도와 함께한 봉사자들과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고 말한다..

이성방 신포동장을 비롯하여 뜻을 함께한 봉사자들의 일손 도움과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서 직접 참여한 안병배 시의원등이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안병배(중구) 시 부의장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는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2019년도 야놀 놀이문화봉사회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하여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황금 돼지의 해’ 이웃사랑을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함께 행복한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새해인사를 미리 나누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