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제역 피해 주민 및 살처분 참여자 심리지원서비스 실시

입력 2019년02월08일 17시5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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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축산농가, 가축 살처분 매몰 작업 참여자, 공무원, 수의사,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무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심리적․신체적 증상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여 상담 및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빠른 대처로 정신건강 회복 및 정상생활로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678-5361∼7) 또는 24시간 핫라인(1577-019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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