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먹거리 안전 파수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입력 2019년02월21일 07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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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안전 파수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식품 위생의 효율적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감시원은 총 90명으로 앞으로 2년간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시설 및 조리판매 등 위생상태 점검,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 판매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계몽, 식품의 수거와 검사,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 등 활동을 펼친다. 


또한, 감시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직무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감시원의 임무와 활동자세, 성동구의 식품위생관련 업무와 사업 소개, 식품위생법 기초 및 업종별․분야별 지도․점검요령, 식중독관리 등 감시활동에 필요한 기본기를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건강과 직결된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구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올바른 먹거리 제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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