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년취업 해소‘2030 U-Dream 사업’추진

입력 2019년03월04일 10시5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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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4일 울산시는 ‘2030 U-Dream 사업’의 2019년 청년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30 U-Dream 사업’은 지역청년들이 실제로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1:1 연결(매칭)을 통한 일 경험 제공과 급여 지원, 직무교육과 개별 멘토링 등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청년 취업을 촉진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울산시가 총괄하고 울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울산거주 미취업 청년 등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내용은  경험 지원(중소기업), 직장인 소양교육 및 실무 OA교육 ,개별 상담 , 공동 연수(워크숍)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을 직접방문하거나 이메일(skim375@uepa.or.kr)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일자리창업정보센터(http://www.ulsan.go.kr/job) 및 울산경제진흥원(www.uepa.or.kr)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울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과 직무교육의 사전 경험을 해봄으로써 본인에게 맞는 유형의 직무를 찾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해, 참여자 중 1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만큼 미취업청년들에게 취업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사업이다” 며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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