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5당대표들과 초월회 오찬

입력 2019년03월04일 17시48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초월회 모두발언 및 비공개 회의 논의 내용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은 봄이 왔는데 봄이 아니라는 뜻" 으로 오늘은 춘래사춘, 봄이 확실히 왔다고 생각한다고문의장은 밝혔다.

 
특히 자유한국당에서 국회 소집요구를 내주어 다른 여·야당이 동의한다는 전화를 받아서 일단 국회는 열리는 것이 확실하여 지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로 선출하여  황교안 대표가 국회의 심기일전 분위기가 잡힌 것 같아서 당대표 당선 축하와 국회소집 요구에 결단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의장은 국회는 열리고 봐야하고  싸우더라도 국회 안에서 싸워야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싸움이 시작됐음을 선포했다.


지난 번 정당대표들과 함께 미국 방문하여 조야를 만나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 목소리 내 줘서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고 한편, 기대했던 제2차 북미회담 결과적으로 아쉽게 끝나게 되어 안타까움이 남았는데 아직도 국회의 역할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사자성어로 표현, "만절필동(萬折必東)", 만 번의 우여곡절이 있어도 결과적으로 한반도
 평화가 올 수 밖에 없다.
 

"호시우행(虎視牛行)", 호랑이 눈으로 주변을 살피며 소처럼 뚜벅뚜벅 나아가야 하는것처럼. 지금은 전자가 아니라 후자의 상황으로 호시우행의 자세로 나아가야 하는데 두 개가 항상 같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우리 국회가  그런 국민의 뜻에 따라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기대한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