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기록관리 인식 향상위해 발벗고 나서

입력 2019년03월04일 21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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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한국의 기록문화와 평택 역사기록 사례들’을 주제로 2019년 기록관리 인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알권리 증대 및 기록정보자원화를 통한 콘텐츠개발 등 기록물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상황에서 기록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재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장은 ‘한국의 기록문화 전통과 평택시의 역사기록물’을 소개하면서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번교육을 통하여 무엇보다도 공무원들이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현장에서 올바르게 기록물관리를 실천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기록관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기록물관리법령을 비롯한 기록관리 전반에 대한 연중 릴레이 교육을 실시해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기록관리 인프라를 확충하여 기록물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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