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상반기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9년03월05일 19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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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사업장 안전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시는 4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일자리 사업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육은 상반기 일자리 사업 내용 및 근로조건 설명에 이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의 사업장 안전관리 및 직업요령 강연을 진행했다.


나주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예산 2억 원을 투입,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7억1천만 원이 투입되는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건축물 대장 전산화 등 4건), △서비스지원(작은도서관 지킴이 등 7건), △환경정화(소공원 및 가로화단 관리 등 22건), △기타 1건(유용미생물 배양 공급사업) 등 4개 분야 34개 사업이 마련됐다.


상반기 일자리 사업은 이달 4일부터 6월 말까지 추진된다. 참여자에게는 주 30시간 근로(청년근로자 주40시간, 65세 이상 주15시간), 시급 8,350원의 임금지급과 교통비 및 간식비 5천 원을 별도 지급한다. 


교육에 참석한 위광환 나주부시장은 “기업유치를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병행에 힘써, 시민들의 경제활동 기회를를 최대한 늘려가겠다.”며,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 구성원 간 안전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늘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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