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보해매실농원과 미황사, 전라남도 선정 ‘이 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

입력 2019년03월06일 20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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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보해매실농원과 미황사, 전라남도 선정 ‘이 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해남 보해매실농원과 미황사,  전라남도 선정 ‘이 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

매화농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 보해매실농원과 미황사가 전라남도가 선정하는‘이 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달의 추천 관광지를 선정은 테마별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에서 매달 실시할 계획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는‘남도 꽃여행’을 주제로 보해매실농원과 미황사가 선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인 46ha(14만평) 면적의 보해 매실농원은 1만 5,000여 그루 나무에서 매화가 활짝 피면 눈꽃 터널을 연상시킬 정도로 풍경이 아름다워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는 매화 개화시기에 맞춰 3월 8일부터 농원을 일반에 개방하며, 만개가 예상되는 16~17일에는 땅끝매화축제가 개최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미황사는 2019년~2020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한반도 최남단의 천년고찰이다. 미황사를 포함한 달마산 일원은 국가 명승 59호로 지정된 빼어난 자연경관과 유서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달마산 둘레를 종주하는 17.74km의 달마고도가 개통되어 전국 최고의 명품 걷기길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오는 3월 30일에는 달마고도 힐링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걷기 체험을 비롯해 버스킹공연,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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