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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어울림 뉴-스포츠 교실'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은 재활스포츠를 통해 활발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낙상으로 인한 장애를 예방 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다음 달 30일까지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장애인, 허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화.목) “어울림 뉴-스포츠교실”을 운영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장애인체육회 생활 스포츠지도사가 보치아(boccia) 운동을 함께 지도하고, 혈압·혈당·체성분 검사와 근력강화운동, 균형운동을 실 하여 노인체력검사 사전·사후 비교평가로 지속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남악지역의 장애인과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울림 뉴-스포츠교실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면서  “재활스포츠는 몸이 불편해도 쉽게 즐기면서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서로 어울림을 통해 친밀감이 형성되고 심신이 건강해지기 때문에 많은 어르신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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