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기초단체장 · 지방의원 워크숍 개최

입력 2019년03월07일 13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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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관석)은 지난 6일 인천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자치단체장·시구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과 새로운 인천’이라는 주제로, 민선7기 선출직들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 및 당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강연과 인천시당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윤리규범 실천 서약식, 분임토의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영상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북미회담 결과와 이후 전망(송영길 국회의원),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우리가 만나야 할 100년(박광온 최고위원), 새로운 정치를 위한 개혁과제(박주민 최고위원), 윤리규범 실천 서약식 : 시민과의 약속 등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지방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이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정철학의 이해도를 높이고 선출직의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영상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강연을 시작으로 송영길 국회의원의 ‘북미회담 결과와 이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북미회담을 중심으로 한 현 국제·국내 정세의 흐름과 향후 전망을 짚었다. 이어 박광온 최고위원이 ‘우리가 만나야 할 100년’라는 주제로, 박주민 최고위원이 ‘새로운 정치를 위한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서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인천시민의 압도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은 만큼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막중한 책임감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원 팀’정신으로 모두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과 새로운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덧붙여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과 국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지방자치법’, ‘지방일괄이양법’ 그리고 추후 개최될 ‘예산정책협의회’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자치역량을 키우고 시와 더불어 국가발전을 견인해내는 행보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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