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확산 방지차원.서울대공원 등 휴원 연장

입력 2014년02월08일 08시34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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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서울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당초 9일까지이던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등 2곳의 휴원을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고병원성 AI가 서울대공원과 불과 16㎞ 떨어진 수도권까지 확산된데다 날씨도 영하권으로 이어져 연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에는 황새를 비롯한 천연기념물 15종 275마리 등 다양한 조류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공원과 서울어린이대공원 모두 동물원을 제외한 곳은 정상적으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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