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여수사업장 폭발사고 원인 '오리무중'

입력 2014년02월08일 18시0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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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연폭발 사례 없어....

한화 여수사업장 폭발사고 원인 '오리무중'한화 여수사업장 폭발사고 원인 '오리무중'

[여성종합뉴스] 8일 여수경찰서와 한화 여수사업장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1시 50분경 한화 여수사업장 '습상 유치고'에 임시 보관 중이던 화약이 폭발 원인이 오리무중에 빠졌다.

경찰과 방위산업청 합동조사반의 초기 조사 결과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면서 왜 폭발이 일어났는지? , 기폭용 화약은 예민해서 작은 충격에도 폭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습도를 유지하는 '습상 유치고'에 보관하고 있는데 이 사고로 기폭용 화약 18.1㎏이 폭발해 유치고가 부서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습상 유치고'에서 폭발 사례가 전혀 없어 원인을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과수의 정밀 감식이 이뤄지면 원인을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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