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 철회

입력 2019년04월01일 10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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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민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며 사과....'

[여성종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을 철회했다.

문재인 정부에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또,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사퇴 형식을 취하면서, 2명의 장관 후보자가 동시에 낙마했다.

청와대는 '국민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1일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로 현 정부 들어 첫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다.


외유성 출장 의혹, 아들의 호화 유학 논란에다 가짜 학술단체 학회에 참석한 사실까지 더해진 것이 결정적 이유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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