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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지난 2일 인천소방본부에서 개최된 ‘2019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재진압대원의 현장대응 역량 강화와 효과적인 현장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송도소방서는 신송119안전센터 이미화 센터장 외 3명(오용근, 최두찬, 최병훈)이 참가하여‘친환경 자동차 화재 대응 기술’ 연구 발표로  내용의 적정성, 창의성, 효과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10개 소방서에서 각 연구팀을 구성해 현황분석과 국내외 사례 분석, 대응기술 등을 포함한 연구 논문을 제출하고 제출한 연구자료를 프리젠테이션 통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성기 서장은 “최선을 다해 연구자료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표한다”며 “연구자료가 효율적인 화재대응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