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우리는 방과후에 책 놀이터로 가요

입력 2019년04월06일 06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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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우리는 방과후에 책 놀이터로 가요성동구 우리는 방과후에 책 놀이터로 가요

우리는 방과후에 책 놀이터로 가요-꿈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마을의 작은 도서관과 함께 오는 4월 8일부터 ‘방과후 작은 도서관 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구가 혁신교육사업으로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등 지역의 5개 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마을과 함께하는 독서교육’의 하나로, 작은 도서관을 아이들의 방과후 마을배움터이자 놀이터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4월부터 올해 상반기내 진행하는 ‘방과후 작은 도서관 교실’은 꿈샘, 꿈터, 서울숲옆 다루 작은 도서관 총 3개 작은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독서하브루타, 보드게임, 그림책 미술교실 등으로 도서관별로 다양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프로그램 및 운영시간을 확인하여 해당 작은 도서관(꿈샘 070-4207-3037, 꿈터 050-7145-4195, 서울숲옆 다루도서관 02-461-7409)에 전화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혁신교육 사업을 계기로 구청과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 연계하고 협력해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방과후 교육을 운영하게 되어 참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작은 도서관에서 놀고 배우며 책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상반기 운영 후 하반기에는 책읽는엄마책읽는아이와 올리브나무 도서관에서 방과후 도서관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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