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업기술센터, ‘강소농 발대식 및 심화교육’ 실시

입력 2019년04월09일 09시5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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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위해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전남 순천 및 여수에서 ‘2019년 강소농 발대식 및 심화교육’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베리, 키위 작목반 등 울산 강소농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행사는 2019년 강소농 발대식, 강소농 선진 농가 현장 견학, 강소농 교양 교육 및 농업법률 교육, 단합결의 및 구호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박영일 심농교육원 원장, 이강일 법무사 이강일사무소 소장을 초빙해 행복한 농촌생활과 선진농업의 길, 알기쉽고 유용한 농업법률에 대한 특강도 실시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장가능성이 있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농업경영체 및 조직체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진단‧처방 후 지속적인 관리로 자율‧자립역량 강화 및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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