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 건축공사장 용접불티 화재피해 저감 위한 활동 추진

입력 2019년04월18일 15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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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동안 건축공사장 용접불티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전국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는 1,823건으로 인명피해는 288명이 발생했다.
 

이처럼 많은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용접불티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에서 발생하는데 이러한 부주의를 줄이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국어 매뉴얼 보급, 화재위험성 높은 공사장 소방안전순찰 강화, 공사장 화재안전 협의체 구성 운영, 공사장 안전관리 책임자 대상 간담회와 교육, 건축공사장 현장 행정 지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공사현장에서 더 이상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기 바라며,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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