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민병두의원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입력 2019년05월02일 06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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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민병두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재)소비자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토론회는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와 관련하여 보험소비자의 불편사항과 개선요구, 의료계의 청구간소화에 대한 입장과 우려사항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에 나선 최재성 녹소연 정책센터장은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소비자니즈 및 의료기관 평가분석’을 통해 병원규모 및 전공과별 5명의 현직 의사를 대상으로 심층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구간소화에 대한 우려와 불신의 내용을 분석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나영 금융소비자연맹 팀장은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를 위한 소비자 가입실태 및 요구분석’을 발표한다.

 

토론회 좌장에 박명희 소비자와함께 대표가, 토론자로는 나종연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고형우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장, 하주식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이정수 소비자재단 사무국장, 윤철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이 참석한다.

 

한편 고용진 의원이 지난해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실손의료보험금 청구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은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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