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원, 수질․폐기물 분석 최우수

입력 2019년05월04일 05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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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의 2019년 수질·폐기물 분야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시험에서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숙련도 시험은 전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법정 분석기관과 민간 측정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측정 분석능력에 대해 이뤄졌다.


숙련도 시험은 ‘환경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환경 분야 정도관리 제도의 핵심 분야로, 측정분석기관의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일반항목 5, 이온류 4, 금속류 8, 휘발성유기화합물 2, 미생물 1, 생태독성 4항목 등 수질 분야 24항목과 폐기물 분야 유해물질 7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아 법정기관으로서 최고의 시험검사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도 수질, 폐기물 분야 숙련도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전국 최우수 측정분석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박귀환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폐수과장은 “우수한 측정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수질오염물질 및 폐기물발생사업장에 대한 신속·정확한 검사서비스를 해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의 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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