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 충북 충주지역, 유승민 탈당' 촉구

입력 2019년05월08일 20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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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위원장과 도당의 일부 당직자 및 책임당원 등이 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여성종합뉴스]8일 최용수 바른미래당 충북 충주지역위원장과 도당의 일부 당직자 및 책임당원 등이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승민 의원의 탈당을 요구 "유승민 의원의 중대한 해당 행위를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유 의원은 당내에서 개혁보수로 포장된 패권주의와 총선 출마만을 생각하며 당을 흔들어 대고, 도를 넘는 지도부 사퇴를 요구해 당을 파멸로 몰아넣고 있다"며 "더는 개혁보수라는 가면을 쓰고, 국민과 당원들을 기만하지 말라"고 질타했다.

 

이어 "안철수 전 대표의 이름을 팔고 있는 가짜 중도세력들 역시 이른 시일 내에 정치적 결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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