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흥만에는 노오란 유채꽃 향기로 가득

입력 2019년05월16일 21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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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흥만에는 노오란 유채꽃 향기로 가득지금 고흥만에는 노오란 유채꽃 향기로 가득

지금 고흥만에는 노오란 유채꽃 향기로 가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금년 봄 고흥만 지구에 날로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들과 군민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고흥만 일원 3ha 면적에 봄철의 대표적인 경관 꽃 중에 하나인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따뜻한 기후를 가진 고흥은 유채꽃 재배에 최적화된 지역 중의 하나이며, 유채는 일반적으로 가을 파종 후 이듬 해 5월 초쯤  꽃을 보았으나, 금년에는 봄 파종 유채를 재배, 개화가 10여일 정도 늦은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도 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번 주말부터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앞두고 아쉬운 봄의 끝자락에 상춘객들을 달래주기에 충분할 만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또 연인과 함께 유채꽃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꽃단지 조성 등 고흥만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항상 찾아와서 즐길 수 있고 힐링할 수 있는 고흥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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