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전경선 위원장, 목포시노인회 어르신과의 소통의 장 가져

입력 2019년05월16일 20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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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목포5・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 16일 목포시 노인대학 어르신 150여 명과 함께 “초고령화 사회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주제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강의는 전남도의 노인복지 시책을 전달하고 고령 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전 의원은 11대 전남도의회의 활동성과와 함께 올해 달라지는 노인복지정책을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전 의원은 “전남은 노인인구 비율이 22.2%로 전국에서 초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따라서 전남의 특색을 살린 전남형 노인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노인복지정책에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의원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은 당연한 권리이다”면서 “당연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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