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입력 2019년05월28일 14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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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광주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광역시는 28일 오후 5시 시청 지하 1층 충무시설에서 소영민 31사단장 주재로 2019 을지태극연습 국지도발위기관리 상황조치 연습을 위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7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을지태극연습 중 위기관리 연습의 하나로 추진됐다.


특히 지역 내 국지적인 도발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사태 선포절차에 대한 연습을 실시하고, 이어 2019 을지태극연습 추진계획 보고,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 통합방위태세 발전 방안에 대한 각 기관의 보고와 토의, 통합방위사태 선포 건에 대한 안건 심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소영민 31사단장은 “지난해부터 수차례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평화분위기가 조성됐지만 아직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상존한다”며 “우리의 안보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민·관·군·경 통합방위 역량을 결집해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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