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응봉동,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요

입력 2019년06월02일 14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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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응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경재)에서는 지난 5월 30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응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체가 되어 응봉동 주요 버스정류소 및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지역 주민들에게 어려울 때 연락할 수 있는 긴급전화번호를 부착한 마스크를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알려줄 것을 홍보했다.


김영미 응봉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신속하게 알려주실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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