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서호면 국가 유공자 명패 달기 추진

입력 2019년06월04일 16시2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호면 보훈 명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서호면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민주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민주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위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서호면 장천리에 거주하는 5.18 민주유공자 강모씨 자택을 방문해‘민주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민주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그동안 지자체별로 실시되던 사업을 국가(보훈처)가 주도적으로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하여 배부하는 사업으로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지자체에서 명패를 전달하고 있는 사업이다.


양은숙 서호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뜻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