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여성회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운영

입력 2019년06월07일 13시2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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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오는 11일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하여 일자리센터 전문 직업상담사가 동구 여성회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운영키로 했다.
 

구는 시간․거리상의 불편, 정보부족 등의 이유로 동구일자리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이 편리하게 일자리정보를 접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장소에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6월 취업상담소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동구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일자리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재)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일자리희망버스를 관내에 배치하여 적극적인 구직상담에 나설 계획”이라며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족, 장애인을 위한 방문상담도 실시하여  취업 취약 계층을 고려한 다양하고 능동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는 지난 3월에는 송림도서관에서, 5월에는 화도진축제현장에서 운영됐으며, 총 68명의 구직자에게 취업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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